의사 호칭 총정리 일반의, 수련의, 전공의, 전문의, 전임의 뜻과 차이점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최근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된 이슈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공의가 파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의사도 수련 정도에 따라 호칭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반의, 수련의, 전공의, 전문의, 전임의 등과 같은 호칭들의 뜻과 함께 차이점을 살펴보자. 의사들의 호칭은 수련기간에 따라 변한다. 일반적으로 일반의 → 수련의(인턴) → 전공의(레지던트) → 전문의 → 전임의(펠로우=임상강사) → 임상교수 → 대학교수의 과정을 밟는다. 수련을 오래 하면 오래 할수록 숙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전문의는 전문의 자격시험 자체가 보건의료 관련 자격시험들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어렵기로 악명이..
2024. 3. 31.
로스쿨 서열, 순위, 입학정원, 변시합격률 총정리 (+변호사 되는 방법)
국내에는 지난 2009년 3월부로 일명 로스쿨이라 불리는 법학전문대학원이 시행됐다. 보통 2년 과정인 석사와 달리 법학석사는 총 3년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총 25개의 로스쿨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로스쿨의 서열, 입학정원, 변호사시험 합격률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변호사가 되는 방법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변시(변호사 시험)를 통과해야 된다. 하지만 변시를 보기 위해서는 무조건 법학석사 학위를 소지해야 되기 때문에 로스쿨 진학은 필수다. 이쯤에서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광운대, 명지대, 성신여대, 경기대 등과 같은 대학들이 로스쿨 유치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법학 학사과정을 운영하는 게 의아할 수 있다. 실제로 이들 대학들의 법학 학사과정은 로스..
202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