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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렌에듀/호주, 캐나다5

영화 싱글라이더 출연진, 뜻, 평점, 스토리, 결말 (+호주에서의 삶) 영화 '싱글라이더'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 작품의 서사와 ㉯ 배우들의 열연, ㉰ 2017년 개봉 당시만 해도 흔하지 않았던 미스터리적인 요소까지 결합되면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병헌 배우의 내밀한 연기가 돋보였다. 가족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직장마저 잃은 가장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참고로 싱글라이더는 홀로 여행하는 여행객, 홀로 비행하는 승객을 뜻한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영화의 평점 역시 네이버 영화 8.0점, 다음 영화 7.6점으로 꽤나 괜찮은 편이다. 개인적으로도 호주에서의 삶을 직접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었기에 정말 재밌게 봤다. 실제로 호주로의 유학, 이민, 워킹홀리데이 등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싶다. 타지에서 동포들 간에 서로 .. 2023. 8. 14.
호주 아이비리그 G8 그룹 총정리 (+명문대 TOP 8) 호주 자체는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인 만큼, 기술습득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가 있다. 따라서 2년제 전문대학(TAFE)으로의 진학이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여전히 명문대 학벌개념도 강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명문대 그룹인 G8(Group of Eight)이 있다. 실제로 G8 출신의 졸업생들이 호주의 정치계, 법조계, 금융계, 언론계 등을 모두 장악하고 있기에, 주류사회로의 편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G8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추천할 정도다. 호주의 명문대 그룹 G8 소개 재밌는 점은 G8이라는 단어 자체가 SKY와 같이 단순히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수준을 뛰어넘어, 실제 이익집단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G8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G8에 속한 대학교들에 관한 정보소개는.. 2023. 6. 25.
부산촌놈 in 시드니, 출연진, PD, 솔직후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모든 것) 올해 2023년은 확실히 여행과 유학,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붐이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 기간 동안 멈춰있던 세계로 향한 행렬이 이어지는 모양새인데, 이러한 수요에 편승해 다양한 해외로케 여행 프로그램들도 제작되는 듯싶다. 이중에서도 '부산촌놈 in 시드니'는 일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에 초점을 맞췄다. 부산출신의 4명의 출연자들이 총 9박 10일 동안 호주 시드니에 머물며, 7일 동안은 일을 하고, 나머지 2일은 여행을 즐기는 컨셉이다. 물론 워킹홀리데이 비자 자체가 나이 제한이 있는 만큼 곽준빈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자들은 단기취업비자를 받았지만, 어쨌든 코로나 기간 동안 대학생들 선후배 사이에 각종 정보들이 교환될 기회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프로그램은 굉장히 유용할 것 같다.. 2023. 6. 24.
호주 ATN 그룹 총정리 (+명문 공대모임) 호주에서는 명문대학교로 G8(Group of Eight)의 대학들이 가장 먼저 손꼽히는 게 사실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ATN(Australia Technology Network) 그룹의 대학들도 함께 거론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호주 ATN그룹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호주가 유학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영어를 사용한다는 환경적인 조건을 넘어서, 정부가 주도적으로 교육의 질을 모니터 하며 교육개혁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호주에는 종합대학교(University)가 총 43개가 있는데, 이 중에서 정부가 운영하는 국립대학교가 무려 37개나 된다. 다만, 재밌는 사실은 학교 공식명칭에 National을 붙일 수 있는 대학교는 바로 호주의 서울.. 2023. 6. 24.
GMAT Math 헷갈리는 보기, 완전 쉽게 정리 (+필승법) 나는 역사와 경제, 정치를 좋아하는 천상 문과체질이다. 현재도 (비록 적성에는 안맞지만) 회계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니, 말 다했다. 그런 나는 고등학생일 당시 언어, 사회탐구, 외국어는 어찌저찌 1등급과 2등급을 오갔지만, 수리와 과학탐구는 고민이 정말 많았다. 그나마 과탐 수능성적은 대입에 반영을 안하는 학교들이 많아 괜찮았지만, 수리는 어떻게든 반드시 해내야 됐다. 그러다 만난 과외 선생님이 사실상 내 인생을 바꿔줬다. 한국 수험공부 방식, 내가 생각하는 필승법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들과 달리 개념을 너무 쉽게 설명해주는 과외 선생님을 너무도 존경했기에 지도해주신 데로 순순히 따라갔다. 물론 수학 자체가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은 어쩔 수 없었기에 노력을 쏟아붓는데 한계가 있었고, 결국 수능에서도 1등..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