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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티스토리

티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수 수정하는 방법

by 낭만쉼표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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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가 지향하는 폭넓은 개방성 덕분에 각자의 취향에 맞춰 스킨 역시 무한에 가깝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확실히 폐쇄적인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남다른 요소임에 틀림 없습니다. 콘텐츠의 성격과 함께 스킨은 블로거의 개성을 단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정말 몇 안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을 많이 타는 편입니다. 저는 화려하거나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쉽고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HTML과 CSS를 공부하면서, 초기에 선택했던 북클럽(Book Club) 스킨을 조금씩 고치고 있습니다.

 

 

북클럽 스킨을 이모저모 고치는 와중에 계속 걸리는 것이 있었다면, 포스팅 본문 하단에 제공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과 관련글 이었습니다. 뭔가 기능이 중복될 뿐만 아니라 어차피 보여줄 수 있는 글목록 수가 굉장히 제한되기에, 굳이 2개 다 이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에 관련글은 아예 삭제하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은 좀 더 많은 글목록이 보이도록 수정할까 고민 중입니다. 일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을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관련글을 삭제하는 방법은 다른 포스팅을 통해 다뤄 보겠습니다.

 

본문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정하기

다행히 카테고리의 다른 글은 HTML이나 CSS를 수정할 필요없이, 플러그인에서 간단하게 설정을 고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에 총 5개의 포스팅 목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개는 현재 활성화된 포스팅이니, 엄밀하게는 4개의 다른 포스팅 목록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저는 좀 더 많은 포스팅이 보일 수 있도록 수정하겠습니다.

 

 

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이 포스팅 본문에 보여지는 이유는 카테고리 글 더보기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이 본문에 표기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플러그인은 블로그관리 홈 → 플러그인 → 꾸미기 → 카테고리 글 더보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색깔은 최대 5가지(회색,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보라색)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킨의 분위기에 맞춰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목록 개수는 총 6가지(3, 4, 5, 6, 7, 8개)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실제 활성화된 포스팅 목록을 제외한 나머지 포스팅 목록의 개수이며, 저는 8개를 선택했습니다. 이후에 우측 하단에 있는 변경사항 적용 버튼을 누릅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을 8개로 선택하면, 현재 활성화된 포스팅을 포함해서 총 9개의 글목록이 표기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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