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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역대 남녀 최연장자 총정리 (+누가 젤 나이 많을까?)

by 여의도 제갈량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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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에 종사 중인 일반인들이 출연한다. 개중에는 40대 출연자들도 등장하는데, 이는 현실반영이 된 탓이 크다. 실제로 2000년대를 기점으로 결혼적령기 자체가 점차 늦춰지고 있는 만큼, 만혼은 전혀 흠이 아니게 됐다. 최연장자 출연자들이 등장했던 기수와 이들의 나이, 학교, 직업, 인스타, 최종결과 등을 알아보자.

 

나는 솔로 역대 남녀 최연장자 인스타 총정리

연애를 시작함에 있어 주요하게 살피는 사회적인 조건 중에 하나가 바로 나이다. 물론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연상의 남성과 연하의 여성이 주를 이룬다. 다만, 세대 차이를 느낄 정도로 나이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면, 대화가 잘 안통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제작진은 지난 7기와 14기를 통해 '40대 특집'을 따로 편성하기도 했다. 실제로 40대 특집을 제외한 기수에서 40대가 등장한 경우는 돌싱특집이었던 10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정도다.

 

남성 출연자

· 7기 영수 : https://www.instagram.com/topp0403

· 7기 상철 : 비공개

· 10기 영수 : https://www.instagram.com/steven77go

· 10기 상철 : https://www.instagram.com/junkwon77

 

여성 출연자

· 7기 영자 : https://www.instagram.com/violet_puple80

· 10기 정숙 : https://www.instagram.com/coemyeongeun5513

· 14기 정숙 : https://www.instagram.com/katri_na1102

 

나는 솔로 역대 남녀 최연장자 총정리

남성 출연자

▶ 10기 영수

10기 영수(1977년)는 한국기업인증에서 ISO 국제심사원으로 재직 중이다. 참고로 10기 자체는 40대 특집이 아닌 돌싱특집이었던 만큼 출연자들 전원이 이혼을 겪었다. 영수는 현재 2명의 아이들을 직접 양육하고 있다. 김치찌개, 손풍기 사건 등으로 인해 빌런인 것처럼 평가절하 당했지만, 사실 16기, 18기에 등장하는 찐 빌런들에 비하면 평범하기 그지없다. 나름 정숙과 케미를 맞춰가는 듯싶었지만, 최종커플이 되는 데는 실패한다.

 

나는 솔로 10기 영수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최종선택 (+현숙 멋지다)

'나는 솔로' 10기는 레전드 편으로 꼽히는 기수다. 최근에 방송을 다시 한번 시청해 봤는데 여전히 흥미진진했다. 남규홍 PD가 뼈를 깎는 심정으로 영상을 편집했다는 고백이 십분 이해됐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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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기 상철

10기 상철(1977년)은 대학 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주류 유통사업을 한다. 10여년 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했으며, 아이들은 전부인과 함께 나눠서 양육하고 있다. 현숙에게 가장 큰 호감을 느꼈지만, 나이 차이가 무려 15살이나 나는 바람에 최종선택 자체를 포기하고 만다. 이후 돌싱특집도 30대와 40대를 나눠서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다.

 

나는 솔로 10기 상철

 

▶ 7기 영수

7기 영수(1976년)는 토목공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삼성전기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입시학원을 운영 중이다. 본인의 실제 나이가 연상이 안되는 동안외모인데, 이는 평소 크로스핏을 통해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확실히 동년배들과 비교해 봤을 때 훨씬 더 어려 보인다. 정숙, 영자를 두고 상철과 연이어 라이벌 관계를 이뤘지만, 서사에서 배제되는 바람에 썸을 탄 과정 자체를 확인할 수 없다. 최종선택을 포기한다.

 

나는 솔로 7기 영수

 

 

나는 솔로 7기 출연자 나이, 학교, 직업, 인스타, 최종선택 (+순자 미친 존재감)

'나는 솔로' 7기는 40대 특집으로 출연자 전원이 농익은 40대들이다. 이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앞뒤 안가리고 달리는 20대들의 열정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프로그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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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기 상철

7기 상철(1976년)은 홍익대 기계공학과, 카이스트 MBA 출신이다. 대기업, 금융권 등을 두루 다니며 경력을 쌓았는데, 현재는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헤맸던 게 아닐까 싶다. 애초에 달변가인 데다 오랜 시간 동안 사회생활을 해왔던 만큼 대화의 깊이가 깊고 성숙됐다. 다만, 살짝 허세가 있는 꼰대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정숙, 영자를 알아보기 위해 나름 고전분투했으나 인연은 아니었던 것 같다. 최종선택을 포기한다.

 

나는 솔로 7기 상철

 

여성 출연자

▶ 14기 정숙

14기 정숙(1980년)은 서강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종로 해커스어학원에서 토플강사로 일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성보다는 자신을 좋아해 주는 남성에게 훨씬 더 마음이 가는 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던 영철에게 좋은 감정을 가졌다. 이후 영철이 롱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최종선택을 포기한다는 석연찮은 행동을 했음에도 끝까지 그를 최종선택해 놀라움을 안겼다.

 

나는 솔로 14기 정숙

 

 

나는 솔로 14기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최종결과 (+영자 완벽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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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기 정숙

10기 정숙(1978년)은 우미곱창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다. 아파트 4채, 건물 1채, 땅 등을 포함해 자산 50억을 모았다고 한다. 자수성가한 만큼 그녀의 사업수완만큼은 인정해 줘야 될 것 같다. 확실히 성격 자체가 시원시원하고 카리스마 있는 게 추진력이 어마어마해 보인다. 2명의 자식이 있는 돌싱으로 다들 군대에 다녀왔다.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영수와 본인이 호감을 가졌던 상철 사이에서 좌고우면 하다가 결국 최종선택을 포기한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

 

▶ 7기 영자

7기 영자(1980년)는 원래 어린이집 교사였지만, 현재는 패션회사에서 매장을 관리하는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지금도 충분히 괜찮지만, 살을 조금만 더 빼면 훨씬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다. 뭔가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느낌이 난달까? 외적으로 매력적인 만큼 연애를 못해봤을 만한 스타일이 전혀 아닌데, 그동안은 나이 때문에 위축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영수와 잘돼 가는 듯싶었지만, 결과적으로 최종선택을 포기하고 만다.

 

나는 솔로 7기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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