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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리얼 연애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진, 나이, 학교, 직업, 갤러리, 결과 (+김지영 코찡긋)

by 여의도 제갈량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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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환승연애', '솔로지옥' 등과 함께 1군 리얼연애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는 '하트시그널'의 시즌4가 끝났다. 방영 내내 출연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을 받았을 정도로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 실제로 '하트시그널4' 갤러리는 프로그램이 끝난 현재도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 출연진들의 나이와 학교, 직업, 최종결과를 알아보자.

 

 

하트시그널4 마이너 갤러리 -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하트시그널4 갤러리 입니다 - 하트시그널4 갤러리에 다양한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gall.dcinside.com

 

'하트시그널'은 다른 리얼연애 프로그램들에 비해 확실한 차별점이 있다. 비록 지난 시즌 일부 출연자들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지고, 방송 이후 온갖 병크짓을 벌이며 욕을 먹은 탓이 커서 그렇지, 시리즈의 퀄리티 자체는 여전히 남달랐다. 특히 패널들의 활용을 정말 잘했던 것 같다.

 

패널들이 출연자들의 심경을 추측하는 보조적인 역할에 그치긴 하지만, 나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몰입해 매회차 출연자들이 누구를 선택했는지 추리한다. 특히 터줏대감인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의 관찰력과 추리가 매우 쫀쫀한 편이라, 선택의 이유를 듣다 보면 묘하게 빠져든다. 여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자들의 행동에 숨어있는 심리들을 찬찬히 설명해 주니, 더욱 그럴싸해 보인다.

 

하트시그널4 출연자 인적사항 총정리

 

이번 시즌 역시 출연자들의 비주얼이 역대급이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이들이 등장할 때마다 숨이 멎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이는 놀랍게도 남녀를 가리지 않았다. (이러니 외국인들은 한국사람들이 죄다 훈남훈녀인 줄 안다.) 단순히 잘생기고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성격마저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다. 자기 구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알파메일과 알파피메일들을 모아놔서 그런지, 팽팽한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다. 이들이 작정하고 끼를 부리니, 당연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채널A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에 방송을 했던 '하트시그널 시즌4'는 '나는 SOLO'와의 경쟁이 버거웠는지, 결국 금요일 저녁 10시 50분으로 방송시간대를 옮겼다. 실제로 시청률이 방영 내내 1%를 오가는 등 너무 안좋았다. 하지만 김지영과 신민규의 러브라인이 어필되면서 최종화에 이르러서는 3%에 이르렀다.

 

총 15부작으로 제작됐으며, 티빙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에피소드별 러닝타임이 무려 2시간 가까이 된다. 그만큼 출연자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한옥마을에서 촬영을 했으며, 출연자들은 총 30일 동안 이곳 시그널하우스를 출퇴근하며, 함께 생활한다. 남자 3명, 여자 3명으로 시작하지만, 3회를 기점으로 남녀메기 1명씩 추가 투입된다.

 

 

하트시그널 시즌4 1화 | TVING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

www.tving.com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진, 직업, 최종결과 총정리

① 한겨레

한겨레(1989년/INFP)는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프랜차이즈 '해례커피'의 대표인 동시에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엄청난 동안외모를 자랑하며,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연장자다. 많은 리얼연애 프로그램들에서 증명됐듯이, 나이가 주는 힘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한겨레 입장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스타트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김래원 배우가 연상되는 정제된 마초스러움이 멋있는 것 같다. 술에 취했을 때 보여준 엉뚱한 모습도 꽤나 진솔해 보였다.

 

하트시그널4 한겨레

 

첫눈에 반한 김지영에게 직진했다. 종반에 이르러 김지영이 확실하게 거절의사를 표현하자, 이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녀를 바라보는 역할에 그치는가 싶었는데, 결국 다시 달리고 말았다. (이러한 빌미를 제공한 것은 신민규의 주저함이었다.) 솔직히 남성 출연자 4명 모두가 김지영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본인 스스로는 그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았다. 이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한겨레가 유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내면이 굉장히 강함을 뜻한다.

 

② 신민규

신민규(1993년/INFP)는 한영외고,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현재 전략컨설팅회사 '네모파트너즈'에서 근무 중이다. 순둥한 강아지 상이며, 가끔씩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내성적이고 조용하다. 본인 스스로도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대학교 홍보대사를 했을 정도라고 하니 말 다했다.

 

하트시그널4 신민규

 

하지만 필요한 순간마다 늘 자리했던 것으로 봤을 때 딱히 사교성이 부족한 것 같지 않다. 아마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좋은 데다 관찰력마저 탁월해 그렇게 보인 걸지 모르겠다. 실제로 여럿이 있는 상황에서는 굳이 나서지 않지만, 이성과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는 진면목을 드러내는 편이었다.

 

신민규는 기본적으로 투명한 사람을 좋아한다. 김지영은 촬영초반 스스로의 이미지 관리를 너무 과하게 한 탓에 관찰력이 좋은 신민규 입장에서는 좋게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다른 남성 출연자들과의 관계도 뭔가 복잡했다. (물론 김지영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워낙 매력적인 탓이 크다.) 최종화에서 밝혀졌다시피, 신민규는 원래 김지영과 비슷한 타입의 사람들을 자주 만났다고 했다. 하지만 그 결과가 안좋았는지, 이번에는 시작도 하기 전에 주저했다.

 

실제로 처음에는 봄날처럼 싱그러운 매력을 가진 김지민에게 호감을 느꼈다. 실제로 그녀와 함께 있는 순간만큼은 신민규의 에너지가 매우 밝게 변했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인 카리스마 있는 여성에게 뭔지 모를 끌림을 느끼는 것 같다. (그리고 김지민은 자신이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김지민과의 관계가 깊어지지 않을 당시에 등장한 비슷한 류의 유이수에게 단숨에 빠진 것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신민규에게 답답함을 느꼈을 것이다. 여수여행에서 다른 모든 남성 출연자들이 신민규에게 김지영과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를 양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주저했을 만큼 결단력이 떨어져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김지영과 데이트를 했다면, 상황이 변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애초에 신민규 자체가 그녀에게 빠질까 봐 스스로 문을 닫았고, 다른 남성 출연자들과의 경쟁도 싫어했음을 잊어선 안된다. 더불어 유이수에 대한 감정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그녀를 배려한 탓도 크다.

 

③ 이후신

이후신(1993년/ENFP)은 화가 겸 모델이다. 3일차에 남자메기로 등장했다. 기존 남성 3인방들이 부드러운 초식남 같았다면, 이후신은 육식남 느낌이 물씬 풍기기에 등장이 훨씬 더 강렬했던 것 같다. 큰 키와 차가운 인상, 동굴 보이스, 예술가로서 풍기는 아우라 덕분에 신비한 느낌이 났다. 보통 이런 류의 타입은 여성들의 호불호가 워낙 갈리기 때문에 인기의 쏠림현상은 없지만, 그래도 인기 자체는 많은 편이다.

 

하트시그널4 이후신

 

귀엽고 말이 잘 통하는 김지민에게 호감이 있는 듯싶지만, 가슴 한켠에는 김지영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굉장히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극찬을 받았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김지영과 경쟁자이자 친구인 신민규에게 툴툴대는 모습이 사려 깊으면서도, 한없이 귀여웠기에 오히려 이해가 됐던 것 같다. 사랑은 give and take가 아닌 give and give라는 철학마저 너무 멋있었다.

 

김지영을 너무도 사랑하지만, 자신보다는 신민규에게 빠져있음을 깨닫자, 통 크게 양보를 했다. 한겨레의 변함없는 모습에 감동하는 사람도 많지만, 오히려 치기 어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반면,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포기할 줄 아는 이후신의 성숙한 모습은 짙은 여운을 남겼다. 유머감각도 매우 뛰어난 편인지라, 남편감으로 최고인 듯싶다. 결국 자신을 선택하지 않을 것을 알지만, 자신의 사랑을 속일 수 없기에 김지민이 아닌 김지영을 선택한다.

 

④ 유지원

유지원(1996년/ESTJ)은 의사다. 경기과학고, 서울대 재료공학과, 경희대 의예과를 거쳤다. 현재는 경희의료원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 (참고로 의사는 레지던트가 될 때 전공분야를 결정한다.) 상당히 능동적이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시간을 쪼개 쓰는 게 익숙해서 인지 남는 자투리 시간도 알차게 보내려 노력한다. ESTJ 답게 친화력과 리더십이 상당히 좋았다. 특히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하트시그널4 유지원

 

첫인상 선택은 김지영이었는데, 호감을 숨기지 못했을 정도로 첫눈에 반한 느낌이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가 너무 어리다는 것과 바쁘다는 것이었다. 나이가 어린 탓에 그보다 누나인 김지영에게 어필하기 쉽지 않았다. (물론 그만의 방식으로 김지영에게 확실하게 얘기하긴 했다. 그리고 엄청난 임팩트가 있었던 것 역시 사실이다.) 더불어 당직으로 인해, 여성 출연자들과 보냈던 시간이 양적으로 너무 없어서 굉장히 불리했을 것 같다. 결국 김지영에게 고백에 가까운 최종선택을 한다.

 

⑤ 이주미

이주미(1994년/ENFJ)는 숙명여대 법학과를 거쳐, 아주대 로스쿨에서 전문석사를 했으며,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에 방영됐던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다. 이후 4년 정도가 지났는데, 이전보다 훨씬 더 성숙해진 것 같다. 주변을 잘 살피고, 배려를 잘하는 탓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었다. 다만, 타고난 성격 자체는 내성적으로 보이며, 훈련을 통해 지금의 외향적인 모습도 갖추게 된 게 아닐까 싶다.

 

하트시그널4 이주미

 

한겨레에게 강한 끌림을 느꼈으며, 실제로 최종선택까지 이어졌다. 비록 쌍방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그녀의 짝사랑 역시 여러모로 많은 울림이 있었다. 특히 짝사랑의 관점을 바꾼 것이 획기적이었다. 짝사랑을 실패의 기억으로 남기지 않고, 사랑하는 그에게 진심으로 대했던 나의 소중한 모습으로 기억한다는 게 의미 있었다. 실제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누군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귀한 것은 사실이다.

 

⑥ 김지영

김지영(1995년/ENFP)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로서 7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건축회사에서 브랜딩 업무를 하고 있는데, 겸업으로 모델활동도 한다.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맑고 순수한 인상인지라,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쁠 것 같다. 김혜수 배우처럼 코를 찡긋 하는 버릇이 있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다. 자기주장과 의사표현을 주저 없이 하던데, 생각보다 털털한 성격일지도 모르겠다.

 

하트시그널4 김지영

 

신민규에게 심쿵했지만, 뭔가 계속 엇갈렸다. 이는 신민규가 예전에 연애를 했던 상대들 대부분이 김지영과 비슷한 스타일인 탓에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은 탓이 컸다. 거기다 신민규를 포함한 다른 모든 남자들이 김지영에게 마음이 있는 상황인지라 어떻게 전개될지 전혀 예측이 안됐다. 하지만 김지영 역시 알파피메일이 맞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였다. 심지어 신민규에게 앞으로 자신이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신민규를 향한 그녀의 절절한 사랑은 많은 울림이 있었다. 이는 모든 남자들이 그녀만을 바라보고 올인하던 상황인지라 더욱 빛을 발했다. 그렇다면 모든 남자들이 그녀에게 빠졌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후신과 한겨레는 그녀와 함께 있으면, 이들 스스로가 가장 나답게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개인적으로도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힐러 같은 사람이야 말로 연애를 정말 잘하는 포식자라고 생각한다. 결국 김지영은 신민규에 대한 마음을 접고, 한결같이 자신만을 바라봐 준 한겨레를 선택한다.

 

⑦ 유이수

유이수(1998년/ISFP)는 일로노이 주립대 출신으로 현재 캐스팅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 사실 캐스팅 에이전트라는 직업이 생소해서 찾아봤는데, 각 프로젝트에 필요한 사람들을 모으고, 업무진행을 돕는 담당자를 뜻했다. 아마도 프로젝트 매니저의 손발이 돼서 움직이는 사람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모델 일을 함께 하고 있을 정도로 기럭지가 남다른 편이다. 미모가 괜찮은 편이긴 한데, 이번 시즌은 기존 출연자들이 워낙 압도적이라 그런지 살짝 묻혔다.

 

하트시그널4 유이수

 

신민규에게 강한 호감을 느꼈다. 신민규에게 있어 김지영이 감정적으로 끌리는 사람이라면, 유이수는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이었다. 그동안 김지영과 비슷한 바이브의 사람들에게서 데어본 경험이 많은 신민규 입장에서는 역선택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을 것이다. 물론 절대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 더불어 유이수가 김지영 앞에서 굳이 신민규가 자신에게 올인하고 있음을 밝힌 것이 여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게 뭐 그리 크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유이수야 말로 제작진의 편집에 가장 많이 희생당한 당사자다. 제작진은 신민규가 김지영에게 여전히 관심이 있는 것처럼 스토리를 이어가야 했다. 따라서 신민규가 유이수에게 매우 강력한 시그널을 많이 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부 편집했을 확률이 크다. (이는 유이수가 있는 말은 안할지언정, 없는 말을 할 사람은 아니라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다.) 어쨌든 최종결정에서 유이수와 신민규는 쌍방으로 선택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⑧ 김지민

김지민(2000년/ESFP)은 성신여대에서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으며, 촬영 당시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었다. 즉, 현재는 졸업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라고 하니, 학업을 좀 더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최연소 참가자로서 나이가 공개되면, 다소 주눅 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위축되는 것 없이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했다.

 

하트시그널4 김지민

 

송혜교와 전지현을 닮은 넘사벽 미모가 돋보인다. 본인이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자, 호감을 쟁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을 보며, 알파피메일임을 확신했다. 실제로 그녀는 초등학생이었을 당시 홀로 인도 유학을 결정했을 정도로 당찬 구석이 있다. 이런 타입은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느낄 확률이 높다.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4'는 출연자들의 색깔이 다채로워서 더 재밌는 것 같다.

 

유지원 바라기이며, 진실게임 이후의 첫 데이트에서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표현했다. 하지만 유지원이 줄곧 김지영 만을 바라보며 철벽을 쳤기에 결국 마음을 닫게 된다. 대신 갈수록 편안한 매력이 느껴졌던 이후신에게 빠져들었다. 출연자들 피셜에 따르면, 김지민이 철부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생각이 깊은 편이라고 한다. 그녀가 했던 발언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확실히 평소에 고민이 많은 스타일인 것 같긴 하다. 이후신을 최종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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