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1 출연자 나이, 학교, 직업, 인스타, 최종결과 (+이승재 대박외모)

압도적인 출연자들의 외모와 역대급 수위가 돋보였던 '에덴1'이 8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실 다른 리얼 연 프로그램들에 비해 상당히 짧은 기간인 5박 6일을 합숙했지만, 제작진이 혼숙이라는 초강수를 둔 탓에 출연자들 간에 느꼈던 감정의 밀도가 남달랐던 것 같다. '에덴1' 출연자들의 나이와 학교, 직업, 인스타, 최종결과를 알아보도록 하자.

 

에덴1 관전 포인트 TOP 4

㉮ 공개의 밤

'에덴1'은 '솔로지옥' 시리즈처럼 초반에는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지 않으며, 외모나 몸매, 성격 등과 같은 좀 더 원초적인 것에 집중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역대급으로 잘생기고 예쁜 출연자들을 섭외했다. 뿐만 아니라 첫 만남부터 아예 수영복으로 등장시켰다. '솔로지옥' 시리즈의 출연자들도 준수하다고 생각했는데, 외모만 놓고 보면 '에덴1' 출연자들이 훨씬 나은 것 같다.

 

공개의 밤을 기점으로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 재력 등과 같은 사회적인 배경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때 출연자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하는 게 포인트였다. 하지만 공개의 밤은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는 사업가로서 꽤나 성공한 김주연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자들의 스펙이 고만고만했기 때문이다.

 

에덴1 출연자 인적사항

 

애초에 기획했던 데로 사회적인 배경이 사랑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고 싶었다면, 누구나 혹할 만큼의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나 재벌 3세 등을 섭외했어야 했다. 오히려 너무나도 뻔한 변수인 나이가 서사에 영향을 미쳤다. 나이가 어릴수록 한두살의 차이를 더 많이 따지는 경향이 있는데, 20대가 즐비한 에덴하우스에 형·누나·오빠·언니라는 호칭이 등장하면서, 서열이 생겨나고 말았다. 이 점이 너무 아쉬웠다.

 

㉯ 혼숙

'에덴1'은 8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촬영은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낮에 펼쳐지는 액티비티에서 우승을 하면, 침대 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상상을 초월한 부분이 바로 혼숙을 가능하게 만든 시스템이다. 물론 15세 관람가인 만큼 그저 같은 방에서 머무는 수준이다. 진짜 어른들의 세상을 묘사한 넷플릭스 '투핫 투핸들'과는 비교가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상당히 파격적이긴 했다. 아무래도 지상파가 아닌 규제에서 자유로운 OTT였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아쉬운 점은 3인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놨다는 것이다. 솔직히 3인실은 출연자들의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에 아무런 도움이 안됐다. 애초에 무조건 2인실로만 운영했어야 맞다.

 

㉰ 메기의 등장

'에덴1'의 스타팅 멤버는 남자 4명과 여자 4명이었다. 성비가 딱 맞는 만큼 경쟁할 일이 발생할 것 같지 않았지만, 첫인상 선택에서부터 선택받지 못한 출연자들이 발생했다. 단순히 커플이 되고 싶어서 차선책을 선택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다. 즉, 출연자들이 다들 젊을 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상당히 높은 상태로 유추된다. (반면, '솔로지옥1'에서는 일부 출연자가 커플이 안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사실상 사랑을 연기하기도 했다.) 이후 남자 1명이 메기로 등장하며, 경쟁은 심화됐다.

 

㉱ 에덴의 규칙, 6계명

에덴하우스에는 총 6가지 규칙이 있었는데, 모두 공개됐다. 규칙의 세부내용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①과 ②을 제외하면 상당히 주관적인 해석이 가능하며, 출연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넷플릭스 '투핫 투핸들'과 같은 상황이 연출되길 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심각하게 선을 넘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① 공개의 밤이 다가오기 전까지 에덴에서는 이름만 공개. 그 외의 정보는 절대 함구하라.
② 서열을 조장하는 존칭은 금지. 반말로 생활하라.
③ 주저하지 말고 다가가라.
④ 이성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스킨십을 허용한다.
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너의 마음을 솔직히 전송하라.
⑥ 조건과 설렘 그 사이에서 마음을 결정하라.

 

에덴1 출연자 인스타 총정리

'에덴1'은 방영 당시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아무래도 압도적으로 잘생기고 예쁜 청춘들을 모아놨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뿐만 아니라 한국판 '투핫 투핸들'을 표방한 만큼 신체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캐스팅했기에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눈이 즐거울 수밖에 없었다. 다만, 김철민이 불만을 토로했듯이 너무 육체적인 미션들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다 보니, 출연자들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남성 출연자

· 양호석 : https://www.instagram.com/hosuk_jae_yang

· 이승재 : https://www.instagram.com/dgncw

· 김철민 : https://www.instagram.com/maisonchul

· 디모데 : https://www.instagram.com/tim_0thee

· 이정현 : https://www.instagram.com/jngh_yeon

 

여성 출연자

· 선지현 : https://www.instagram.com/ooooog0

· 김주연 : https://www.instagram.com/juyeon___2

· 이유나 : https://www.instagram.com/me._.beforeyou

· 김나연 : https://www.instagram.com/liznayeon

 

에덴1 출연자 나이, 학교, 직업, 최종결과 총정리

① 양호석

양호석(1989년)은 현직 피트니스 모델이며, 한국인 최초 머슬마니아 챔피언이다. (즉, 김주연과는 촬영 전부터 어느 정도 알고 지냈을 가능성이 높다.) 방송 초반만 해도 그의 과거 때문에 여론이 안좋았지만, 프로그램 내에서 최연장자로서 굉장히 젠틀한 모습을 보이며 이미지가 급반전됐다. 실제로 공개의 밤 때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자들 사이에서 전혀 문제가 안됐다. 술버릇이 안좋을 뿐 인성 자체는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

 

에덴1 양호석

 

양호석은 우락부락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의외로 위트 있고 섬세한 성격이다. 다만, 스스로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할 때 폭주하는 모습들이 나타났다. 이는 그가 충동적으로 보였던 가장 큰 이유였다. 하지만 마지막날 밤에 스스로 퇴소했다가 커플을 결정하는 순간에 돌아오기까지의 감정 변화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됐다. 그래서 그런지, 비호감 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자신의 사랑(선지현)을 믿고 우직하게 쫓아갔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김주연)에게 미안한 감정을 늘 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둘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음을 굳이 김주연에게 드러낼 필요는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솔직하긴 했지만, 아마도 김주연 입장에서는 많이 속상했을 것 같다. 김주연이 대인배라서 그냥 넘어갔지, 다른 사람들이었다면 대번에 양호석에게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다. 결국 선지현을 최종선택하지만, 커플이 되는 데는 실패한다.

 

② 이승재

이승재(1993년)는 모델과 배우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압도적으로 잘생긴 강아지상인 이승재는 '에덴1'의 초반 흥행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다. 송중기 닮은꼴로 남자가 봐도 엄청 잘생겼다. 그는 마음의 변화가 가장 극적이었던 사람들 중에 하나였다. 아무래도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오롯이 출연자들과만 감정교류를 하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했던 것 같다.

 

에덴1 이승재

 

처음에는 김나연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이후 엇갈리면서 선지현과 친근한 관계를 유지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을 좋아해 주는 이유나로 결정했다. 사실 이승재는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성격 탓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크지 않다. 상대방과 데이트를 하다가도 이뤄질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되면, 이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그냥 포기하는 편이다. 연애에 있어서 굉장히 신중하고 수동적인 모습이었던 것 같다. 이유나와 최종커플이 된다.

 

③ 김철민

김철민(1995년)은 연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풍문에 따르면 금수저라고 알려졌다. 선지현과 비슷한 류의 4차원이었다.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하고, 남들의 시선은 별로 신경 안쓴다. 사실 4차원이라는 말은 최대한 좋게 얘기해 준 거지, 엄밀하게 말해 눈치 없고 예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만, 악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사회성이 결여됐다고 포장해 주는 것일 뿐이다.

 

에덴1 김철민

 

첫눈에 반한 선지현에게 완전히 올인했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해 다른 참가자들에게 예의 없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물론 악편일 가능성도 높다.) 처음부터 일관되게 선지현 만을 바라봤지만, '에덴1'의 모든 액티비티들이 육체적인 활동이다 보니,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정현에게 방배정권을 양도받았을 때,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자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전략이라기보다는 애초에 그런 성격인 것 같다. 선지현을 최종선택한다.

 

④ 디모데

디모데(1999년)는 프랑스 혼혈이며,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 중반에 메기로 등장했다. 성격이 유순한 만큼 누나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자랐을 법 싶지만, 필요한 순간에는 자신의 연인을 위해 박력 있는 모습 보여줬다. 실제로 본인이 김주연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양호석이 데이트로 뺏어갔다고 말해, 김주연에게 큰 호감을 사기도 했다.

 

에덴1 디모데

 

메기로 등장했다는 한계 때문에 김주연과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 자체가 너무 부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모데는 김주연을 최종선택한다. 아마도 디모데가 첫날부터 등장했다면, 김주연이 최종선택을 포기하는 대신 디모데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김주연이 애초에 연하보다는 연상을 선호하는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도 있다.) 누가 봐도 독보적인 분위기인 디모데는 애초에 연애를 못할 만한 사람이 아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⑤ 이정현

이정현(2000년)은 모델이다. 워낙 키가 크고 풍채가 좋아 나이가 훨씬 많을 거라 예상했는데, 반전이었다. 김나연에게 완전히 꽂히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궁합이 잘 맞다고 생각되는 게,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김나연의 입장에서는 어설프지만 진실된 감정으로 다가오는 이정현이 정말 맘에 들었을 것이다. 심지어 김나연과 이정현 모두 모델로 활동 중인 만큼, 서로의 커리어를 잘 이해해 줄 가능성도 높다.

 

에덴1 이정현

 

이정현은 모든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는 가장 성숙해 보였다. 마지막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방배정권을 김철민에게 양도할 정도로 주변을 많이 배려했다. 현실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남성 출연진들 중에서 제일 호감이었다. 결국 최종선택을 통해 김나연과 최종커플이 된다.

 

⑥ 선지현

선지현(1993년)은 모델이며, 한소희 닮은꼴의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기본적으로 속이 잘 안드러나는 지라 어떤 식으로 감정이 변화했는지 파악이 잘 안됐다. 또한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호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 그런 점에서 개그코드가 가장 잘 맞았던 양호석에게 관심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에덴1 선지현

 

선지현은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한 사람이다. 모든 상황을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 보니, 자신의 주관적인 감정을 팩트라고 믿는 듯싶다. 솔직히 사회생활을 하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굉장히 피곤하다. 실제로 선지현은 본인이 먼저 양호석에게 헷갈리게 하는 신호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힘들게 했다며 되레 양호석을 탓했다.

 

다행히 누구든 대화를 통해 오해 정도는 풀어갈 수 있는 사회성을 가지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미움받을 만한 캐릭터는 아닌 것 같다. 김철민과 양호석에게 최종선택을 받았지만, 본인은 선택을 포기한다. 참고로 '에덴1'은 장면 하나하나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출연자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성격을 파악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 그래야 간혹 등장하는 출연자들의 뜬금없는 행동들이 이해된다.

 

⑦ 김주연

김주연(1995년)은 피트니스 모델이자, 연매출 30억원에 달하는 쇼핑몰의 대표다. 많은 사람들이 예측했듯이 운동에 진심이며, 몸매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솔직히 프로그램 초반만 해도 인기가 없었지만, 편안한 매력이 드러나면서 양호석과 디모데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에덴1 김주연

 

실제로 디모데의 등장 이후 양호석과 함께 삼각관계에 놓였다. (단, 양호석은 사랑의 감정이라기보다는 의리였을 가능성이 높다.) 성격이 너무 좋아 댕댕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챙겨주고 싶은 귀여운 면모가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과 말을 잘 경청해 주는 모습이 정말 일품이었다. 앞으로 방송 외적으로도 정말 잘됐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 디모데의 선택을 받지만, 결국 최종선택을 포기한다.

 

⑧ 이유나

이유나(1995년)는 미인대회 출신으로 아나운서, 쇼호스트, 큐레이터 등을 하고 있다. 매력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것 치고는 의외로 관심을 많이 못 받았다. 이는 이유나가 거품이라기보다는 선지현과 김나연이 너무 압도적인 탓이 컸다. 이유나도 선지현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에게 직진하는 스타일이었다. 이승재에게 가장 큰 호감을 느꼈으며, 이를 주변에서도 잘 알 정도로 공공연하게 드러냈다.

 

에덴1 이유나

 

소극적인 이승재와 달리 그녀는 매우 적극적이었다. 초반부터 극 후반부까지 이승재를 정말 좋아하며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가 자신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했다는 확신을 가지자 다른 사람을 바라보기도 했다. 심지어 누가 봐도 김나연과 좋은 감정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정현에게도 접근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앞뒤가 다른 사람이라고 느꼈을 것 같다. (아마도 서사의 긴장감 유지를 위해 악편을 한 게 아닐까 싶다.) 결국 이승재와 최종커플이 된다.

 

⑨ 김나연

김나연(1997년)은 모델이다. 웬만한 여배우 뺨칠 정도로 예쁜 외모와 함께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 워낙 연애에 능숙한 탓에 성숙한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다. 선지현과 함께 압도적인 매력으로 김철민을 제외한 모든 남성 출연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홍기가 설명했듯이 남성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있는 느낌이다. 이런 끼는 타고나야 되는 것 같다. 물론 경험을 통해 학습되는 것도 있겠지만, 자연스러운 눈맞춤이 연습으로 될까 싶다. 이 정도면 현실 속 팜므파탈이 맞다.

 

에덴1 김나연

 

그녀는 타고난 매력과 사교성을 바탕으로 '에덴1' 방영 초반만 해도 가장 인기가 많은 출연자였다. 하지만 이정현과 짝이 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는 완벽하게 그에게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점에서 수시로 다른 사람들에게 흔들렸던 선지현, 이유나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신뢰감 있었다. 각 리얼 연애 프로그램마다 압도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꼭 한명씩은 있는데, '에덴1'에서는 단연코 김나연이었다. '고마워', '행복해', '기뻐'라는 아주 사소한 말에 긍정의 힘을 잘 담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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